롯데케미칼은 ‘Green Promise 2030’을 통해 탄소중립 성장 목표 등을 담은 친환경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. (1) 친환경 사업 강화, (2) 기후위기 대응, (3) 자원 선순환 확대, (4) 그린 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. 또한 그린 사업 비중을 30년 20%(21년 4%)까지 확대하며 4.4조원을 수소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. 궁극적으로 ‘생산→유통→활용’ 수소 밸류체인 전분야에 걸쳐 국내 점유율 30%를 달성할 전망이다. 자원선순환 측면에서 재생플라스틱을 제품화하는 ‘Project LOOP’를 실행하고 있으며 PCR-PET/PP/PC 등을 개발했다. 기계적 재활용을 통해 ABS, PC를,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PET를 생산할 전망이다.

